3D 프린터로 집을 만드는 시도는 몇 년 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르면 2019년에도 엘살바도르에서 100채의 3D 프린터로 만든 집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의식주에서 집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빠뜨릴 수 없다. 하지만, 최근 세계자원연구소(WRI, World Resources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2억명이 안정적인 집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런 가운데, 3D 프린터로...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XP8tAS0FTro?feature=player_detailpage]지난 2월 6일 아침 7시부터 강남구청이 개최한 강남경제 포럼에서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이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라는 제목으로 창조경제에서 소프트웨어의 역할을 강연했다. 
 코로나 19(COVID 19) 확산을 사전에 막기 위해 애리조나대학(Arizona University)이 기숙사 폐수(똥·오즘)를 검사하고 있다. 현재 몇몇 국가와 미국 내 일부 대학은 폐수에서 SARS-CoV-2의 RNA를 조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애리조나대학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인 학생들만 기숙사에 입주시켰다. 그런데 기숙사에 들어온 지 며칠 만에 폐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RNA가 발견됐다. 대학은 기숙사 거주자...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DFVezzjAhFY]  요즘 미국에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ange)’라고 하는 기발한 캠페인이 선풍적인 화제를 몰고 있다.특히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최고 운영 이사 세릴 샌드버그, 애플의 CEO ‘팀쿡, '필 쉴러' 부사장,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 전 MS CEO 빌 게이츠, 유명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사 스튜어트...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hMWuPKUza7Q]국내 로봇 기업 한국미래기술(Korea Future Technology)이 거대 이족 보행 로봇 ‘메소드-1(METHOD-1)’의 첫 번째 테스트를 마쳤다.한국미래기술은 지난 2014년 비밀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5년 11월에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고 12월 21일, 메소드-1 테스트를 영상을 공개했다. 메소드-1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3D 디자이너 비탈리 불가로브(Vitaly Bulgarov)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메소드-1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로봇...
2016년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연구진들이 몸에 이식할 수 있는 먼지 크기의 1mm 무선 센서를 최초로 만들었다. 이 센서는 핏빗(Fitbit)과 같은 IoT기술이 인체 내부 신경 및 근육, 기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특히 간질을 포함한 장애를 치료하고 면역계를 자극하거나 신경 및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이 센서는 배터리가...
 인텔이 레이저를 조사해 눈의 망막에 직접 영상을 비추는 증강현실(AR) 스마트글래스 바운트(Vaunt)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지난 2월 개발 소식과 함께 많은 기대를 모은 스마트글래스 바운트는 구글글래스와는 달리 카메라, 스피커, LCD, 버튼 등이 없이 스마트글래스 다리에 부착된 레이저를 안경 렌즈에 발사해 반사되는 빛을 착용자가 보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구글글래스처럼 디자인이 부담스럽거나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하버드 대학의 자기조직 시스템 리서치 그룹(Self-Organizing Systems Research Group)이 마치 개미처럼 집단 협력 행동을 하는 1,024개의 꼬마 로봇(little bots)인 킬로봇(kilobot)을 개발했다.이들은 2011년도부터 로봇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8월에 그동안의 결과를 공개했다. 수 cm에 불과한 개미들이 협력해 거대한 크기의 개미굴을 만드는 원리인, 개미의 집단 지능을 활용하는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생체의생학(Biomimicry) 기술이다.지름 3cm의...
영국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 롤스로이스plc(Rolls-Royce public limited company)가 항공기 엔진 속으로 들어가 엔진 상태를 점검하는 바퀴벌레와 뱀 모양의 소형 로봇을 개발 중이라고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롤스로이스plc는 제너럴 일렉트릭(GE)에 이어 세계 2위의 엔진 회사로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같은 기업이었으나 1973년 분리된 독립 기업이다. 롤스로이스plc 연구팀은 지능형 엔진(Intelligent Engi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 소재 바이오 신생기업 인벤티아 스킨(Inventia Skin)이 화상 또는 상처 부위에 환자 자신의 피부 세포를 인쇄하는 로봇 장치 리고(Ligō, 라틴어로 ‘얽다’)를 개발했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우리 몸의 피부는 사고와 일부 질병에서 가장 먼저 손상된다. 피부가 크게 손상되면 서서히 아무는 과정에서 흉터가 남는다. 하지만 리고 로봇은 환자 피부 세포와 생체 재료를 작은...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EmFl3Pnd_iA?feature=player_detailpage]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신개념 무인비행체가 서로 함께 맞춰 비행하는 군무 장면을 공개했다.드론 택배 실현, 군집 비행 기술이 답이다. 드론이 각 집으로 택배를 배달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무척 재미있다. 하지만, 드론 택배 서비스가 국민 실생활에 실현이 되기 위해서는 공중을 떠다니는 드론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방지하는 기술과 다른 물체나 사람들과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페이스북이 서드파티 앱에 로그인할 때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익명 로그인' 기능을 도입키로 했다. 이는 개인정보 제공에 관한 불안을 없애려는 조치다.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3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콩코스 전시장에서 열린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인 ‘f8’ 자리에서 발표했다. 페이스북 플랫폼에서의 앱 개발과 성장, 수익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