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다양한 스마트 보일러들을 볼 수 있다. 구글의 네스트와 같은 보일러 제어 시스템 등이 국내의 보일러 업계에서도 스마트폰 제어기능 등으로 적용되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기술들은 현 시대에 맞게 보일러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적정기술일 수도 있다. 오늘날 우리들은 난방을 하기위해 사용하는 에너지인 전기, 기름, 가스 등의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멀티모달=시각+청각+촉각이용 3D 구현 및 조작 IBM의 자연 상호작용(Natural Interactivity) - 멀티모달(Multimodal) 즉 응시, 음성, 제스쳐, 움직임(Body) 등을 이용한 Smart Room(컴퓨터, 디스플레이, TV, 스크린 화면)을 위한 DreamSpace 또는 Visualization Space 프로젝트. 자연적인 멀티모달로 스크린 상의 Object를 3차원으로 조작 가능. 적용분야는 ▲ 교육이나 엔터테인먼트 ▲ 과학적 영상 ▲ 비디오 컨퍼런싱 등임). 이는...
최근 과학창의 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만든 적정기술 키트인 태양광을 활용한 냉각방식인, 태양광을 통해 물을 증발시키고 이때 증발을 통해 물의 온도를 낮추는 방식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다. 종종 겪는 일이지만 한여름이면 전력이 모자라 제한 송전이나 정전이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처럼 전기를 잡아먹는 가장...
Apple이 프라임센스(PrimeSense)를 인수한 이유 - 3D AR/VR로 간다.(Home, Car, Game) Apple이 2013년 11월 17일에 이스라엘 기업인 프라임센스(PrimeSense)를 3억4천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프라임센스는 3D 센싱(Sensing) 기업이며 3D 환경, 즉 3차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3D AR/VR)을 구축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3D 동작을 감지하는 칩(Chip)이 주특기인 회사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동작인식 기술인 키넥트(Kinect)와 유사하다. 프라임센스는 또한 페이스북(FB)이 2014년...
자격증, 이대로 좋은가?회사에서 새로운 직원들을 뽑을 때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는 자격증이 해당 직원의 업무능력과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느껴왔다.제가 운영해 온 회사는 주 업무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내는 분야이기에 기본적인 업무 관련 기술 외에 감성과 문제 해결 능력, 통찰력, 팀워크와 같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숨은 자질이 업무 능력을...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 머신과 로봇이 의료, 법률, IT 분야의 고학력 전문직 업무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공지능(AI)이 비즈니스 전략과 인력 고용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 대비하는데 최고정보책임자(CIO)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프렌티스(Stephen Prentice) 가트너(Gartner) 펠로우(Gartner Fellow) 겸 부사장은 "AI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의 경제학은 기존 전문직이 수행하는 다수의...
1. 왓츠앱 인수 이후의……. 저커버그의 생각을 읽다. MWC 2014에서 저커버그가 한 이야기 중에 나온 단어와 몇 마디는……."It will be Huge Business""Great fit with Facebook's vision""Connecting everyone on the Planet""Emerging markets ~ ……. for Free……. two Billion~"…….이러한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결국 "구글 까불지 마. 세상은 내 것이여" 라는 이야기다. 그림. MWC 2013에서의...
급진적 거북이란 본인의 저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에서 설파한 100년 기업으로 진입하는 회사들의 원리다. 목적지에 대한 믿음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급진성을 보이는 반면 이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는 거북이처럼 할 수 있는 것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에서 지금 가진 것만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것에서 변화를 시작한다. 이들은 잠자는 토끼들을...
▲ IBM 제공한국IBM이 교육부와 협력한 한국형 피테크 '서울 뉴칼라 스쿨'이 오는 3월 개교한다. IBM P-테크(Pathways in Technology Early College High shcool)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 노동자 이외의 사이버 보안,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및 인지(cognitive) 비즈니스 전문가를 지칭하는 뉴칼라(New Collar)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합한 직업교육 혁신 모델로서, 2011년...
스마트폰이 일반화되기도 십 수 년 전 얼리어답터들에게 선망의 아이템은 PDA 이었다.1996년에 Palm Computing사에서 출시된 Palm Pilot은 PDA의 일반화를 주도하며 전 세계적인 대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이후 다양한 모델을 연이어 내 놓으며 시장을 석권했던 팜은 한참 동안이나 전성기를 구가하였으나, 스마트기기로 변환되는 시장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쇠락의 길을 걷다가 2010년 HP에게...
가짜 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다. 자연어 처리 기술과 인공 지능이 만나 가짜뉴스를 찾아낸다.지난 12월 12일 대한민국 인공지능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국제 컨퍼런스’가 드래곤시키호텔(서울 용산)에서 열렸다. 이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자인 톰 미첼(Tom Mitchell) 카네기멜론대학(CMU) 교수 등이 참석한 ‘인공지능 R&D 챌린지’의 최고상인 장관상은 강장묵, 이충형, 김성준 등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산업보안학과...
IT 리더 40% 이상이 2030년까지 인공지능(AI)에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바이러스 버스터’ 시리즈로 알려진 보안기업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 조사에 따르면, IT분야 리더와 최고 정보책임자(CIO), 최고 기술책임자 (CTO) 등 관련 전문가 500명에게 사이버 보안 분야 미래를 물은 결과 41%가 “향후 10년 이내에 AI에 일을 빼앗길 것으로...